1.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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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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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을 여는 창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문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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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성자
    작성일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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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아름다움

    사랑을 품고 있는 영혼만이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영혼만이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은 지혜로운 사람과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운 영혼으로부터
    발산하는 한 줄기 빛입니다
    마치 대지의 깊은 곳에서 솟아 나와
    한 송이 꽃에게 온갖 빛깔과
    향기를 주는 생명과도 같이
    우리 인간에게 빛을 던져 주는 것입니다
    참된 아름다움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영혼의 일치 속에 깃드는 것입니다.

    출처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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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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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
    작성일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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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이나 볼 수 없는 시간 속에
    있어도 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하기에 당신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함께 힘들어하고 당신의
    아픈 마음에 상처가 났다면
    곁에서 사랑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든 결정을 짓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벼랑 끝에 서 있는다 해도

    당신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걸
    사랑하고 감싸안고 싶어집니다.

    당신이 힘든 시간 속에 방황할 때
    어둠의 길잡이가 되어 당신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 Bunch Of Thyme - Anna McGoldrick
  4. 작성자
    작성일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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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 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출처 : 마더 테레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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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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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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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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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작성자
    작성일
    19-04-29
    평점
    별5개
    놀라운 일 

     

    어떤 조류 학자가 독수리 새끼를 

    병아리들과 함께 길러 보았다. 

    그런데 이 독수리는 마치 

    병아리처럼 행동했다. 

    시간이 흘러 몸이 커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조류학자는 독수리 

    새끼에게 야성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실험하고 싶어 높이 던져 날려 보았다. 

    그러나 그냥 날갯짓만 할 뿐 

    전혀 날지 못했다. 

    날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높은 산에서 날려 보아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높은 산에서 하늘을 두리번거리던 

    독수리 새끼의 눈에 강력하게 바람을 

    차오르며 창공을 나는 독수리 

    몇 마리가 보였다. 

    그 다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모습을 주시하던 독수리가 

    갑자기 날개를 펼치더니 하늘을 향해 

    날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세상에 묻혀 병아리 같이 

    날지 않은 사람은 아닌지 생각 해보길 바란다. 

    출처 : 김용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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