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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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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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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길을 만든다
미국의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16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운하를 왕래하는 배에서 일하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좀더 훌륭한 일을 하라고 살려주셨다고
굳게 믿고 즉시 집으로 돌아왔으나 말라리아에
걸려 6개월을 병석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그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기술학교에서
목수조수 일을 하며 학비를 벌었고 방학 기간에
개척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성령 세례를 받아 더욱더
하나님의 꿈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8세 때에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남북전쟁 때 육군소장으로 헌신했고
전쟁이 끝난 후 연방 상원의원이 됐다.
그리고 마침내 1879년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꿈이 가난한 소년을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다.
가나안의 꿈을 가진 자에게는 홍해나 여리고 성은
장애가 아니라 길일뿐이다. 꿈이 길을 만든다.
꿈이 있는 백성, 꿈이 있는 개인은 망하는 법이 없다.
출처 :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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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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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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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 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 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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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같이 이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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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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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같이 이 사람도 자기 삶에서 고난을 피해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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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같이 이 사람도 자기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나와 똑같이 이 사람도 삶에 대해 배우고 있다.
버스를 기다릴 때나 지하철 기다릴 때
버스 안에서나 지하철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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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 사람 정해놓고 이렇게 속으로 말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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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How Do I Live - Trisha Yea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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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자
-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5
- 평가점수
주는 자
이상재 선생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상재 선생께서 늦도록 책을 읽는데
도둑이 들었습니다.
이 방, 저 방 다니며 한 보따리 싸 들고 드디어
선생님이 계신 방문을 열었습니다.
이 때에 깜짝 놀란 도둑에게 선생님은 여유있게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는 안절부절한 도둑에게 필요한 것 있으면
염려말고 가져가라고 하셨답니다.
도둑은 얼떨결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가다가
그만 순경에게 붙들렸습니다.
순경은 도둑을 끌고 다시 선생님 댁으로 와서
도둑을 잡았으니 물건을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이때 선생님은 "내가 가지고 가라고 주었는데
어찌 도둑이냐, 우리 집에 온 손님이오"라고
태연히 말씀하셨다는 일화입니다.
빼앗기는 것과 주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언제나 주는 자는 멋이 있습니다.
안 주겠다고 움켜쥐는 자에게는 빼앗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자가 곁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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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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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3
- 평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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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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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기다림
-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3
- 평가점수
조용한 기다림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출처 : 《명언과 명사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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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음
-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2
- 평가점수
12월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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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경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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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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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3-22
- 평가점수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어질 테이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 가는 것이 진리일 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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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별
-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1
- 평가점수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별
두 사람의 남자가 랍비에게 상담을 하러
찾아갔다.
한 사람은 마을에서 제일 가는 부자였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뱅이였다.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부자가 조금 일찍 도착했으므로
먼저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는 한 시간이 넘어서야 상담을 마치고 나왔다.
가난뱅이가 그 뒤를 이어 랍비를 만났다.
하지만 랍비의 상담은 5분도 안 되어
끝났다.
가난뱅이는 몹시 서운한 생각이 들어 랍비에게
항의했다.
"선생님, 방금 전에 이곳을 찾아왔던 부자에게는
한 시간이나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랍비님이 공평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랍비는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다.
"자, 내 아들아. 부자는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한시간이나 걸린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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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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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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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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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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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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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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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모진 마음 거 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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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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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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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 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 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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